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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9월 22일▶ 장소 : 전북본부 사무실▶ 회의 내용 : 1. 의전팀장 정기교육- 기본 규정 준수- 의전 진행 중 변경 및 특이사항 보고-고객 응대 관리 및 주의사항 안내2. 코로나19 예방수칙- 마스크 필수 착용 권고- 손소독제 비치 

▶ 일시 : 8월 20일▶ 장소 : 전남본부 사무실▶ 회의 내용 : 코로나19 대응 행동 수칙 공지- 마스크착용- 손씻기 일상화- 관리사 위생 현장 관리 (주의사항 전달) 

■ 지난 8월 21일, 순직한 故송성한 소방관 영결식 진행■ 침수된 도로를 살피다 갑작스러운 지반 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순직   수해 현장에서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故) 송성한 소방관의 영결식이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충청북도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약력소개, 1계급 특진 추서(소방사→소방교) 및 옥조근정훈장 추서, 도지사 영결사, 동료 직원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인이 된 송성한 소방관은 지난 2일 오전 7시 30분경 충주 산사태 매몰사고 현장으로 구조출동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상황을 확인하다가 갑작스런 지반침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사고지점에서 8.7km 떨어진 곳에서 1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 유가족, 동료, 일반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춘천시장(葬)으로 엄수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영기(32) 주무관의 영결식이 1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춘천시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고인의 약력 보고, 특별승진임용장 수여, 조사, 고별사, 영상상영,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영기 주무관의 가족과 동료, 일반 시민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했던 이 주무관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주무관은 지난 6일 오전 춘천 서면 의암호에서 인공수초섬이 떠내려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에 나갔다가 선박사고로 실종되어 인근 북한강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이 주무관은 부인의 출산으로 특별휴가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샀다. 

▶ 일시 : 8월 11일▶ 장소 : 전북본부 사무실▶ 회의 내용 : 1. 공지사항 - 상황에 따른 대체물품 제공으로 진행률 향상- '꽃잠' 상품 안내 및 숙지 - 클레임 및 대처방안 안내- 규정 숙지2. 장마철 건강관리 및 안전운전 강조 

▶ 일시 : 8월 4일▶ 장소 : 경기동부본부 사무실▶ 회의 내용 1. 자기이해 및 자기개발2. 조직융화 및 의사소통3. 문제해결 기술4. 원활한 대인관계5. 효율적 업무수행 에 관한 평가 및 교육 진행 

 ■ 7월22일 수요일 ,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전통명장협회(이사장 박상근 회장 박해양)에서 주관하는 전통명장 인증서 수여식진행  ■ 해당 수여식에서 현진시닝 충북본부 김영래 본부장, '대한민국 제 1호 전통장례복원명장' 으로 선정    ▶ 전통장례복원명장은 무엇인가요 ? 장례명장은 염습, 제단, 장지, 사회장, 국가장 등 여러 분야로 나뉘어져 있는데,그 중 장례복원명장은 사고사로 인한 고인을 생전의 모습에 가깝게 봉합, 복원하는 '고인'을 위한 분야의 명장을 뜻합니다. ▶ 전통장례복원명장에 도전하시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장례지도사로 20년 넘게 근무하며 슬픔에 잠긴 수많은 유족들을 마주하였습니다.사고사로 임종하신 고인분들을 생전의 모습에 가깝게 복원하여 모셔드리는 것이 유가족과 고인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저의 생각을 널리 알리고 전하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 전통장례복원명장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 그 동안 '시신복원'은 의사들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입관 때 별도의 복원 없이 고인을 사망 당시 상태 그대로 모시거나, 국소부분만 봉합하는 정도로의 복원만을 진행하였습니다.하지만 마지막으로 기억될 고인분들을 생전모습에 가깝게 복원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되어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질의를 넣었고,그 결과, 사망진단서 발급 이후 부터는 고인 봉합, 복원에 대한 부분은 '장례지도사'의 역할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후 장례지도사는 유족의 동의 하에 시신복원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국내 최초 장례복원명장으로 선정이 되셨을때 , 기분은 어떠셨나요 ?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 느껴졌고, 더 열심히 복원을 위해 힘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장례복원명장으로써 현진시닝에서의 포부 현진시닝의 일원으로써 , 현진시닝 장례지도사님들께 시신복원 매뉴얼 제작과 함께 복원 교육을 진행하여, 타 상조 대비, 보다 전문성을 가진 장례지도사님들이 있는 현진시닝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진 : 김영래 전통장레복원명장 傳藝第20-名202號   

■ 지난 8월 2일, 순직한 故김국환 소방장 영결식 진행■ 급류에 휩쓸린 피서객 구하다 순직   급류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김국환 소방대원의 영결식이 8월 2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전남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현진시닝에서 진행한 이 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내·외빈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고인의 명복을 기렸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와 1계급 특진 및 훈장 추서, 조사, 동료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순으로 진행되었고,장례위원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맡았다.   故 김국환 소방대원은 지난 7월 31일 오후 2시 49분께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 하던 중 1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대원과 선발대로 출동해 현장 활동을 벌이다 급류에 휩쓸렸고, 18분 만에 구조되었으나 결국 숨졌다.